10대 처조카를 성추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처조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37살 신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척을 상대로 한 강제 추행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큰 충격을 받은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2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12살 처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처조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37살 신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척을 상대로 한 강제 추행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큰 충격을 받은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2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12살 처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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