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적십자 회비 모금실적이 목표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십자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00억 원을 목표액으로 정했지만, 최근까지 접수된 모금액은 32억 8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가까이 줄어든 액수로, 정치 이슈인 대선에 이목이 쏠려 기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적십자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100억 원을 목표액으로 정했지만, 최근까지 접수된 모금액은 32억 8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가까이 줄어든 액수로, 정치 이슈인 대선에 이목이 쏠려 기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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