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 10시 50분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습도를 조절하는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습도를 조절하는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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