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신규 등록한 자동차 117만여 대 가운데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전체의 3.1%인 3만 6천54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판매된 친환경차 2만 342대보다 79.6% 증가한 수치입니다.
환경부는 "하이브리드차 세제 감면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부터 수소연료전지차를 시범보급하는 등 친환경차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2011년 판매된 친환경차 2만 342대보다 79.6% 증가한 수치입니다.
환경부는 "하이브리드차 세제 감면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부터 수소연료전지차를 시범보급하는 등 친환경차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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