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자동차에서 여성 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기막리 도로변에서 SUV 차량이 불에 타 1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은 전소됐고, 조수석에선 여성 시체 1구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발견된 도로가 미개통 도로여서 인적이 드물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3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기막리 도로변에서 SUV 차량이 불에 타 1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은 전소됐고, 조수석에선 여성 시체 1구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발견된 도로가 미개통 도로여서 인적이 드물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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