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미국 시중은행으로부터 주택담보대출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장 모 씨 등 2명을 추가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나이지리아인 공범이 미국 시중은행들에서 3차례에 걸쳐 사기 대출을 받은 미화 28만7천6백 달러를 국내 은행 외국환계좌에서 인출해 수수료 3%를 떼고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나이지리아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미국 은행의 일부 주택담보대출상품이 개인정보만 있으면 간단히 돈을 빌릴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나이지리아인 공범이 미국 시중은행들에서 3차례에 걸쳐 사기 대출을 받은 미화 28만7천6백 달러를 국내 은행 외국환계좌에서 인출해 수수료 3%를 떼고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나이지리아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미국 은행의 일부 주택담보대출상품이 개인정보만 있으면 간단히 돈을 빌릴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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