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사립학교 교사가 되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채용시험 준비생들로부터 5억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 모 씨 등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는 서울 강남에서 교원 채용과 관련한 개인연구소를 운영하며 2008년 회원 3명에게 "고교 정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1억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자신의 연구소 정회원 서비스를 받고도 교사가 안되면 2013년 개교할 학교의 정교사로 채용해주겠다며 회원 481명으로부터 가입비 3억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는 서울 강남에서 교원 채용과 관련한 개인연구소를 운영하며 2008년 회원 3명에게 "고교 정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1억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자신의 연구소 정회원 서비스를 받고도 교사가 안되면 2013년 개교할 학교의 정교사로 채용해주겠다며 회원 481명으로부터 가입비 3억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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