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교통사고 치사율과 사상률이 평상시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3.4명으로 평소보다 13% 높았으며, 부상자를 합친 사상자 수는 195명으로 24% 높았습니다.
공단은 추석 연휴 때 들뜬 기분과 조급한 마음에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을 저지르는 운전자가 많다며,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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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3.4명으로 평소보다 13% 높았으며, 부상자를 합친 사상자 수는 195명으로 24% 높았습니다.
공단은 추석 연휴 때 들뜬 기분과 조급한 마음에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을 저지르는 운전자가 많다며,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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