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연예인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가수라며 여중생 13살 이 모 양에게 접근해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이 양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양을 차량에 태우는 현장 CCTV 화면을 확보했지만,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가수라며 여중생 13살 이 모 양에게 접근해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이 양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양을 차량에 태우는 현장 CCTV 화면을 확보했지만,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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