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도주한 노영대에 대해 성폭행과 도주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도주 자금과 은신처 제공으로 노영대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32살 박 모 씨와 54살 안 모 씨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확한 도주로를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진술 내용이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도주 기간에 추가범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그러나 도주 자금과 은신처 제공으로 노영대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32살 박 모 씨와 54살 안 모 씨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확한 도주로를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진술 내용이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도주 기간에 추가범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