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2013년 새해의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의 '제구포신'을 꼽았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소공 17년 겨울 하늘에 혜성이 나타나자 노나라의 대부인 신수가 이를 '제구포신'의 징조로 해석했다는 내용입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소공 17년 겨울 하늘에 혜성이 나타나자 노나라의 대부인 신수가 이를 '제구포신'의 징조로 해석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