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하월곡동 현대백화점 앞 도로에서 그랜저 차량을 몰던 47살 최 모 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운전자 33살 김 모 씨가 허리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불법 유턴하는 차를 피하다가 중앙선을 넘게 됐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이 사고로 맞은편 운전자 33살 김 모 씨가 허리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불법 유턴하는 차를 피하다가 중앙선을 넘게 됐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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