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악취와 해충피해가 계속돼온 인천 서부간선수로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인천 삼산동에서 서운동 사이 3.0km 구간에서 낡은 하수관을 교체하고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하는 한편, 인근 굴포천으로 통하는 물길을 뚫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수로 주변에는 산책로와 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인천 삼산동에서 서운동 사이 3.0km 구간에서 낡은 하수관을 교체하고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하는 한편, 인근 굴포천으로 통하는 물길을 뚫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수로 주변에는 산책로와 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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