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KT전산망을 해킹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휴대폰 판매업자 강 모 씨 등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지난해 11월 KT서버에 든 고객 정보를 따로 저장할 수 있는 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빼낸 개인정보는 45만여 건에 달하며 고객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지난해 11월 KT서버에 든 고객 정보를 따로 저장할 수 있는 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빼낸 개인정보는 45만여 건에 달하며 고객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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