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72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반쯤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자신의 짐을 들어주겠다며 다가온 10살 A양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또 전주 남부시장 인근 상가에서 3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씨는 절도죄로 2년 4개월 복역 후 교도소에서 나온 지 석 달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반쯤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자신의 짐을 들어주겠다며 다가온 10살 A양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또 전주 남부시장 인근 상가에서 3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씨는 절도죄로 2년 4개월 복역 후 교도소에서 나온 지 석 달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