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홈쇼핑 업체 관계자 7명과 벤더업체와 납품업체 관계자 등 총 27명을 적발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4억7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N홈쇼핑 전직 구매담당자 전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홈쇼핑 관계자가 제품판매를 빌미로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관행적인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을 적발해 총 9억여 원의 범죄수익금을 환수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홈쇼핑 관계자들은 자신과 친인척 계좌로 매월 수백만 원의 리베이트를 받고 매출액의 1~4%를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4억7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N홈쇼핑 전직 구매담당자 전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홈쇼핑 관계자가 제품판매를 빌미로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관행적인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을 적발해 총 9억여 원의 범죄수익금을 환수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홈쇼핑 관계자들은 자신과 친인척 계좌로 매월 수백만 원의 리베이트를 받고 매출액의 1~4%를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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