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 직장인 2명 중 1명은 매일 직장에서 실내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19세 이상 직장인 남녀 비흡연자 2,500여 명 가운데 44.3%가 "직장 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매일 맡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자는 절반이 넘는 53.9%가 여성은 36.6%가 직장 내에서의 간접흡연 고충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흡연율은 각각 47.3%와 6.8%로, 남성은 전년보다 낮아졌지만, 여성은 오히려 1.5%p 높아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19세 이상 직장인 남녀 비흡연자 2,500여 명 가운데 44.3%가 "직장 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매일 맡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자는 절반이 넘는 53.9%가 여성은 36.6%가 직장 내에서의 간접흡연 고충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흡연율은 각각 47.3%와 6.8%로, 남성은 전년보다 낮아졌지만, 여성은 오히려 1.5%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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