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9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공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48살 김 모 씨가 탱크 폭발 충격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 씨는 기름 탱크 위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탱크 폭발과 함께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 안에 차 있던 유증기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김 씨는 기름 탱크 위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탱크 폭발과 함께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 안에 차 있던 유증기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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