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지표수 개발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가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인부 6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61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간이 승강기를 매단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인부 6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61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간이 승강기를 매단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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