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의 방과 후 학교 코디네이터 해고 방침에 반발해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공공 운수노조 방과후코디분과는 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방과 후 코디 430여 명 집단 해고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과 후 코디는 일선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기획, 강사와 학생 출결 관리, 학부모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공공 운수노조 방과후코디분과는 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방과 후 코디 430여 명 집단 해고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과 후 코디는 일선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기획, 강사와 학생 출결 관리, 학부모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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