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4시 40분쯤 전북 무주군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음이 울리고 학생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여학생이 촛불을 켠 채 잠들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음이 울리고 학생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여학생이 촛불을 켠 채 잠들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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