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북한산 보현봉 부근에서 67살 권 모 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6m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권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북한산 사찰에 기도하러 가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권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북한산 사찰에 기도하러 가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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