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6~7세 어린이들이 미아방지용으로 착용한 고가의 금목걸이만 골라 훔친 혐의로 주부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송파구의 고급아파트 상가에서 "먼지를 털어주겠다"며 어린이들에게 접근해 미아방지용 금목걸이 등을 7차례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이렇게 훔친 시가 58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돌 선물'이라며 금은방에 팔아넘겼으며 "부잣집 아이들이 순금으로 된 미아방지용 목걸이를 차는 것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송파구의 고급아파트 상가에서 "먼지를 털어주겠다"며 어린이들에게 접근해 미아방지용 금목걸이 등을 7차례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이렇게 훔친 시가 58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돌 선물'이라며 금은방에 팔아넘겼으며 "부잣집 아이들이 순금으로 된 미아방지용 목걸이를 차는 것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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