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4시 50분쯤 대구 성당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자고 있던 40살 이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부엌과 거실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집에서 자고 있던 40살 이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부엌과 거실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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