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5시 55분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한 상가 앞에서 42살 장 모 씨가 술에 취한 채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 위로 돌진해 상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상점문을 열던 종업원 41살 허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점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부서졌습니다.
조사 결과 장 씨는 당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상점문을 열던 종업원 41살 허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점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부서졌습니다.
조사 결과 장 씨는 당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