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길을 걷던 고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21일) 오후 3시쯤 서울 망우동의 한 도로에서 18살 김 모 군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김 씨는 김 군을 찔러야 한다는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김 씨는 어제(21일) 오후 3시쯤 서울 망우동의 한 도로에서 18살 김 모 군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김 씨는 김 군을 찔러야 한다는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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