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송현동의 한 초등학교 동창회 사무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0살 이 모 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난로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0살 이 모 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난로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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