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은닉 자금에 대해 경찰이 추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부터 조 씨의 은닉자금을 추적한 결과 700여 개의 차명계좌에서 모두 780억 원의 자금을 추적했으며, 사기 피해자금을 찾을 때까지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희팔의 은닉자금을 추적하다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의 차명계좌를 발견해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바 있습니다.
[서정표 / deep202@mbn.co.kr]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부터 조 씨의 은닉자금을 추적한 결과 700여 개의 차명계좌에서 모두 780억 원의 자금을 추적했으며, 사기 피해자금을 찾을 때까지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희팔의 은닉자금을 추적하다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의 차명계좌를 발견해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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