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해, 파업 직전까지 갔던 부산지하철이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어제(15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노포동 기지창에서 열린 최종 교섭에서 89명 인원 채용, 임금 3.5% 인상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습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교섭 결렬 때 오늘(16일) 오전부터 돌입하기로 한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어제(15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노포동 기지창에서 열린 최종 교섭에서 89명 인원 채용, 임금 3.5% 인상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습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교섭 결렬 때 오늘(16일) 오전부터 돌입하기로 한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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