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될 울산에서는 1천4백여척의 어선이 피항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항 본항과 온산항, 방어진항, 정자항, 강양항 등 주요 항포구에 어선 1천4백여척을 모두 대피시키고 선박 출입항 통제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또 어업무선국을 통한 해역별 기상예보와 특별사항을 수시로 방송해 외항에 정박중이거나 항해중인 중대형 선박 등에 대한 안전관제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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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항 본항과 온산항, 방어진항, 정자항, 강양항 등 주요 항포구에 어선 1천4백여척을 모두 대피시키고 선박 출입항 통제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또 어업무선국을 통한 해역별 기상예보와 특별사항을 수시로 방송해 외항에 정박중이거나 항해중인 중대형 선박 등에 대한 안전관제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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