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경찰서는 대불산단 조선소에서 발생한 가스폭발과 관련해 업체관계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작업장에서 가스누출 여부가 확인됐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입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전남 영암 대불산단 원당 중공업 가스폭발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었습니다.
이들은 작업장에서 가스누출 여부가 확인됐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입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전남 영암 대불산단 원당 중공업 가스폭발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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