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청와대에 수사기간 연장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특검 1차 수사기간은 오는 14일 종료되지만 청와대가 특검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수사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특검팀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또 이 회장의 부인 박 모 씨에 대해 소환통보를 했지만 박 씨는 특검에 출석하지 않고 진술서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 1차 수사기간은 오는 14일 종료되지만 청와대가 특검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수사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특검팀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또 이 회장의 부인 박 모 씨에 대해 소환통보를 했지만 박 씨는 특검에 출석하지 않고 진술서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