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3년
새 20% 이상 느는 등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으로 서울대에 다니는 외국인 재학생과 휴학생, 수료생을 모두 합친 재적학생 수는 2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년 전인 2009년의 1천8백여 명보다 21%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국 출신 유학생이 7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253명, 일본 168명, 몽골 102명 순이었습니.
새 20% 이상 느는 등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으로 서울대에 다니는 외국인 재학생과 휴학생, 수료생을 모두 합친 재적학생 수는 2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년 전인 2009년의 1천8백여 명보다 21%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국 출신 유학생이 7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253명, 일본 168명, 몽골 102명 순이었습니.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