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15년까지 주차 환경이 열악한 13개 구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3천448면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주차 취약지역 공동주차장 확보 방안'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추가 조성 주차 공간 중 절반 이상은 중랑초등학교와 강서구 가로공원길 등 학교와 공원의 지하공간을 활용하게 된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주차 취약지역 공동주차장 확보 방안'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추가 조성 주차 공간 중 절반 이상은 중랑초등학교와 강서구 가로공원길 등 학교와 공원의 지하공간을 활용하게 된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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