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3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시의 계획에 따르면 인센티브 제공대상은 2000년 이후 셋째 자녀를 출산한 다자
녀 가정으로 만여가구에 이릅니다.
부산시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산도시공사가 짓는 임대아파트와 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입주 우선권을 주기로 하고 관련 규정과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으며 '가족사랑 카드'를 발급해 각종 기업들의 물품 등을 구입할 경우 할인 및 우대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의 계획에 따르면 인센티브 제공대상은 2000년 이후 셋째 자녀를 출산한 다자
녀 가정으로 만여가구에 이릅니다.
부산시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산도시공사가 짓는 임대아파트와 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입주 우선권을 주기로 하고 관련 규정과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으며 '가족사랑 카드'를 발급해 각종 기업들의 물품 등을 구입할 경우 할인 및 우대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