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13살 오 모 군 등 12명과 스마트폰을 사들인 31살 이 모 씨 등 장물업자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오 군 등은 편의점과 찜질방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장물업자에 대당 15~20만 원에 팔아 2,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물업자 이 씨 등은 사들인 스마트폰을 대당 3만 원씩 붙여 다른 장물업자에게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 군 등은 편의점과 찜질방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장물업자에 대당 15~20만 원에 팔아 2,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물업자 이 씨 등은 사들인 스마트폰을 대당 3만 원씩 붙여 다른 장물업자에게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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