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식당 여종업원 피살사건의 현장검증이 열렸습니다.
이번 현장검증에서는 피의자 44살 현 모 씨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장면과 피해자 62살 김 모 씨를 살해하는 장면 등이 재연됐습니다.
현 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죽을죄를 지었다"며 범행을 비교적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17일 분평동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김 씨를 살해한 뒤 자신이 쓴 식기와 18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 발생 10일 만인 그제(27일) 검거됐습니다.
이번 현장검증에서는 피의자 44살 현 모 씨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장면과 피해자 62살 김 모 씨를 살해하는 장면 등이 재연됐습니다.
현 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죽을죄를 지었다"며 범행을 비교적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 17일 분평동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김 씨를 살해한 뒤 자신이 쓴 식기와 18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 발생 10일 만인 그제(27일)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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