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웅진코웨이가 MBK파트너스에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웅진홀딩스, 채권자협의회 등이 참석한 이해관계인 심문에서 웅진홀딩스가 MBK 파트너스와 기존에 맺은 웅진코웨이 주식 양수도계약을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웅진홀딩스는 채권자협의회의 동의를 얻어 일주일 안에 법원에 매각 허가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서울중앙지법은 웅진홀딩스, 채권자협의회 등이 참석한 이해관계인 심문에서 웅진홀딩스가 MBK 파트너스와 기존에 맺은 웅진코웨이 주식 양수도계약을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웅진홀딩스는 채권자협의회의 동의를 얻어 일주일 안에 법원에 매각 허가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