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대한제국 당시인 1900년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식 하수관거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에서 하수도사업을 하던 중 옛 벽돌식 하수관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하수관거는 성인 한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 지름 1천500㎜, 길이 약 300m 규모의 간선 배수로입니다.
[ 윤범기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최근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에서 하수도사업을 하던 중 옛 벽돌식 하수관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하수관거는 성인 한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 지름 1천500㎜, 길이 약 300m 규모의 간선 배수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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