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다 전복된 해양경찰 고속단정에 대한 인양 작업이 오늘(20일) 진행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사고 단정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으로 예인한 뒤 해상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단정에 대한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제주해경 경비함 3012함의 고속단정 넘버원(No.1)은 그제(18일) 낮 말레이시아 선적 화물선에서 선원을 구조한 뒤 모선으로 이동하다 전복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사고 단정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으로 예인한 뒤 해상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단정에 대한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제주해경 경비함 3012함의 고속단정 넘버원(No.1)은 그제(18일) 낮 말레이시아 선적 화물선에서 선원을 구조한 뒤 모선으로 이동하다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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