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상암동의 한 빌라 베란다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베란다에 있던 세탁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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