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가 수십억 원 어치 가짜 명품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중국에서 가짜 유명 상표가 부착된 가방과 손목시계 등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소매업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중국에서 짝퉁 물품을 구입하고서 물류 배송 브로커를 통해 국내로 들여와 스마트폰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물건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중국에서 가짜 유명 상표가 부착된 가방과 손목시계 등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소매업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중국에서 짝퉁 물품을 구입하고서 물류 배송 브로커를 통해 국내로 들여와 스마트폰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물건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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