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계단 창문과 베란다 창문이 나란히 붙어 있는 일명 계단식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살 권 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7월부터 서울 도봉동 등에서 아파트 중앙 계단 창문에서 베란다 창문으로 넘어가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3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살 권 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7월부터 서울 도봉동 등에서 아파트 중앙 계단 창문에서 베란다 창문으로 넘어가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3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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