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43번 국도에서 49살 신 모 씨가 운전하던 좌석버스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자 35살 오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굴착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자 35살 오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굴착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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