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추진중인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내 농업진흥지역 해제 문제가 농림부와의 협의로 해결되고 지구지정도 이달 중 마무리 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에서 이달 내로 혁신도시 내 주요 기반시설의 설치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는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내년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2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주시는 최근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내 농업진흥지역 해제 문제가 농림부와의 협의로 해결되고 지구지정도 이달 중 마무리 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에서 이달 내로 혁신도시 내 주요 기반시설의 설치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는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내년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2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