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법인연합회는 어제(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학교육협의회와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등과 함께 '사학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가졌습니다.
포럼에는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나와 국제비교를 통한 사립학교의 현실을 진단하고 자율성 확보를 위한 과제와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제철웅 한양대 교수는 "한국의 사립학교는 설립할 자유는 있지만, 부모의 학교선택권과 사학의 학생선발권이 없다"며, "자유를 제한하는 각종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사립대학 총장과 사립학교 교장, 교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사립학교 경영진과 교직원들은 사학발전을 위한 자정노력과 교육 당국의 제도개혁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포럼에는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나와 국제비교를 통한 사립학교의 현실을 진단하고 자율성 확보를 위한 과제와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제철웅 한양대 교수는 "한국의 사립학교는 설립할 자유는 있지만, 부모의 학교선택권과 사학의 학생선발권이 없다"며, "자유를 제한하는 각종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사립대학 총장과 사립학교 교장, 교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사립학교 경영진과 교직원들은 사학발전을 위한 자정노력과 교육 당국의 제도개혁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