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후보의 남편 심 모 씨의 운전면허가 취소될 예정입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심 씨에 대해 채혈을 해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4%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심 씨는 단속 현장에서 혈중알콜농도가 0.094% 나온 것에 반발해 채혈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심 씨에 대해 채혈을 해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4%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심 씨는 단속 현장에서 혈중알콜농도가 0.094% 나온 것에 반발해 채혈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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