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안양에서 발생한 이른바 '안양 환전소 여직원 강도 살해 사건'의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외사국은 지난 2007년 안양 환전소에서 공범들과 함께 여직원을 살해하고 1억 원을 빼앗은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43살 김 모 씨를 지난 5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피의자 3명 가운데 43살 김 모 씨를 지난 5월 이미 검거해 재판에 넘겼으며 나머지 한 명을 인터폴과 공조해 쫓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 외사국은 지난 2007년 안양 환전소에서 공범들과 함께 여직원을 살해하고 1억 원을 빼앗은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43살 김 모 씨를 지난 5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피의자 3명 가운데 43살 김 모 씨를 지난 5월 이미 검거해 재판에 넘겼으며 나머지 한 명을 인터폴과 공조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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