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7시쯤 경남 진주 판문동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이 집의 작은방에서 48살 하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하 씨는 술에 취하면 가끔 빈집에 와서 잠을 자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빈집에 있게 된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이 집의 작은방에서 48살 하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하 씨는 술에 취하면 가끔 빈집에 와서 잠을 자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빈집에 있게 된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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