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복부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40대 여성이 수술 두 달 만에 숨져 사망 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44살 신 모 씨는 내장천공 증상으로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달 뒤에 숨졌습니다.
신 씨의 유족 측은 애초 지방흡입수술을 한 병원 측의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병원 의사 A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지난 6월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44살 신 모 씨는 내장천공 증상으로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달 뒤에 숨졌습니다.
신 씨의 유족 측은 애초 지방흡입수술을 한 병원 측의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병원 의사 A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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